[오늘의 급등주] ‘한미 조선 협력’ 기대감에 HJ중공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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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호재와 실적 등 투자 정보와 지표도 전달합니다.
HJ중공업은 하반기 미국과의 함정 정비 협약(MSRA) 체결을 목표로 부산·경남 지역 조선 전문 기업 10곳(인터내셔널마린, 오리엔트조선 등)과 함께 MRO 클러스터 협의체를 구성했다.
부산 영도에 위치한 HJ중공업 조선소는 참수리급, 울산급 등 중소형 전투함 정비 경험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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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호재와 실적 등 투자 정보와 지표도 전달합니다.

HJ중공업은 하반기 미국과의 함정 정비 협약(MSRA) 체결을 목표로 부산·경남 지역 조선 전문 기업 10곳(인터내셔널마린, 오리엔트조선 등)과 함께 MRO 클러스터 협의체를 구성했다. 3월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도 했다. 전 전 사령관은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등을 지낸 '미국통'으로, 한미 조선 협력에서 실무 연결 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부산 영도에 위치한 HJ중공업 조선소는 참수리급, 울산급 등 중소형 전투함 정비 경험이 풍부하다. 자동화 용접, 전기 계통 개조 등 함정 전환에 특화된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미국 측 요구에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미국 내 해외 선박 건조 규제 완화 움직임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는 '번스-톨레슨법' 등으로 외국 조선소의 군함 및 상선 건조가 제한되고 있지만, 트럼프 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한 예외 허용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HJ중공업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078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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