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중구, 9월 ‘중구통(通)’ 인센티브 13% 운영...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9. 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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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저출산 대응 ‘청년엄마의 시간여행’ 프로그램 성료...퍼스널컬러 진단·공감 토크 등 진행
대덕구, 2025년 사진 공모전 ‘나만 아는 #대덕구’ 개최...총 26점 선정·상금 700만원 규모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도심 속 축제 시민들과 소통”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 중구는 9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8월 10%로 운영한 데 이어  꾸준한 이용세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고려해 9월 '중구통(通)'의 인센티브를 13%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은 구민의 날 기념행사와 북페스티벌, 효문화뿌리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가 열리는 시기로 주민들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13%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한편 '중구통(通)'은 지난 8월28일 기준 5만3000여 명의 사용자와 6500여 개 가맹점을 확보했으며, 누적 충전액 94억원, 사용액 88억원(사용률 93% 이상)을 기록하는 등 발행 초기부터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사용액이 중구 내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발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통은 발행 세 달여 만에 가입자가 5만 명을 돌파하고, 충전액이 94억원을 넘어서는 등 주민 호응이 크다"며 "앞으로도 예산 집행 상황과 소비 패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동구, 저출산 대응 '청년엄마의 시간여행' 프로그램 성료...퍼스널컬러 진단·공감 토크 등 진행

대전 동구는 지난 8월29일 2025년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청년엄마의 시간여행, 나만의 색깔을 찾아서' 프로그램의 첫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엄마의 시간여행'은 대전보건대학교와 연계해 전문성을 접목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대학-지역 상생형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첫 강좌는 대전보건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퍼스널컬러 진단, 화장품 만들기, 엄마 공감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용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피부톤에 맞는 립밤과 쿠션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활동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구는 전했다.

이어 퍼스널컬러 진단은 홍진주 박사, 화장품 만들기 강좌는 이명희 대전보건대학교 교수가 진행했으며, 이어진 공감 토크 시간에는 박금남 충남대학교 교수가 함께해 육아와 경력단절 고민을 나누며 전문성과 공감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년엄마의 시간여행'은 오는 12월12일까지 매주 금요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미성년 자녀를 둔 관내 청년엄마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5sGnsvWL)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인구정책과(042-251-6614)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엄마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들에게도 삶의 균형과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덕구, 2025년 사진 공모전 '나만 아는 #대덕구' 개최...총 26점 선정·상금 700만원 규모

대전 대덕구는 9월1일부터 9월26일까지 대덕구의 일상 풍경과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5년 대덕구 사진공모전–나만 아는 #대덕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 부문은 일반 사진과 드론 촬영 부문 두 가지로 구분되며, 두 부문 중복 응모가 허용된다. 단, 한 사람당 부문별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대덕구 홈페이지(알림마당 →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진과 함께 이메일(haim011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모 종료 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입선 8점 등 총 26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7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향후 대덕구 소식지, 보도자료, 홍보물, 카드뉴스, SNS(Social Network Service) 콘텐츠 등으로 제작돼 대덕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미디어홍보과 홍보팀(042-608-6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덕구 관계자는 "대덕구의 숨은 명소와 특별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길 좋은 기회"이며 "대덕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덕구의 자연, 문화, 사람 등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고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도심 속 축제 시민들과 소통"

대전시의회는 조원휘 의장이 지난 8월29일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지역 예술인,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개최된 2025 유성재즈&맥주페스타에 참석,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 함께 축제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정지석 빅밴드, 유성재즈 악단 등 전문 재즈팀의 공연이 이어졌고 공연 중 주요 내빈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오늘부터 3일간 이곳 유림공원은 일상 속 자유롭고 낭만 가득한 도심의 명소가 된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언제든 문화와 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충남병무청, 실전형 AI 교육...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대전충남병무청은 지난 8월29일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전 직원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외부강사를 초청, '실전형 AI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생성형 AI 주요모델 비교 및 성능분석, 공공기관 적용사례 소개 등 이론적인 교육과 함께 ChatGPT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체험형 학습으로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 내 지속적인 AI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 수료 직원 중 이해도가 높고 실습 활용이 활발한 후배 직원들을 AI 멘토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가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여 선배 직원에게 활용법을 전파·확산하는 '리버스 멘토링(R-mentoring)'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준모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이번 교육은 조직 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첫걸음"이며 "AI를 활용한 보다 스마트한 행정 환경을 조성하고, 전 직원이 디지털 행정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타이어, 대전시 '목상동 주민공동 목욕탕' 확장 준공식...지역민 생활편의 향상 지원·지역사회 상생 실천

한국타이어는 지난 8월28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 주민복지센터 내 '목상동 주민공동 목욕탕' 시설 확장 사업에 7000만원을 후원한 가운데 주민 목욕탕 확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한국타이어 이준길 대전공장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참석했다. '목상동 주민공동 목욕탕'은 목상동 주민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주민 공유 시설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위치한 목상동을 비롯한 인근 지역민들이 애용하는 공간이라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12.89㎡ 규모의 남녀 사우나실을 각각 19.17㎡ 규모로 확장하고 내부 설비를 교체하는 사업에 활용되며, 이는 시설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대덕구 관내 주민 공유 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에 앞장서며 지역 상생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덕암동 소재 노인복지관 15개소를 방문, 총 2400만원 상당의 최신 전자제품을 전달하고 석봉동에 위치한 차상위계층 전용 빨래방 조성에도 약 2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앞선 2024년 11월에는 독거 어르신 도시락 봉사 시설 '신탄진동 복지만두레방' 리모델링 및 목상동 행정복지센터 내 다목적 주민 공유 공간 개소 사업 등에도 총 80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수혜자 중심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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