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한바퀴 가을 테마 '21개 신규 코스' 공개

오지현 기자 2025. 9. 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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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비엔날레·단풍 명소 등 연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가을을 맞아 21개의 신규 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코스는 단풍 명소, 해변, 역사 유적지와 함께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돼 더욱 풍성한 여행을 제공한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한바퀴'는 전남의 관광지와 축제를 계절별로 연결해 문화·미식·생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1만2900원부터 운영된다. 지난해 가을 시즌에는 9000명 이상이 이용하며 조기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목포·해남·진도에서 열리는 수묵비엔날레 특별 코스를 비롯해,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연계 코스, 반려견 동반 여행, 1박 2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주요 코스로는 △수묵비엔날레 연계 목포·해남·진도 여행 △'한국의 베니스' 두문마을과 여수 오동도 여행 △나주·신안 퍼플섬과 사진 명소 △곡성·구례의 단풍 사찰과 출렁다리 체험 등이 포함된다.

전남관광재단 김영신 대표이사는 "남도한바퀴는 가을 남도의 낭만을 만끽할 최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코스와 예약은 남도한바퀴 홈페이지(citytour.jeonnam.go.kr)와 전용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