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판독하고도 틀리면 VAR 왜 하냐"… 풀럼 로빈슨, 첼시전 판정에 분노, 마르코 실바 감독도 "벌금 낼 것 같아 말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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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수비수 앤서니 로빈슨이 첼시전 직후 VAR 판정에 대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로빈슨이 소속된 풀럼은 지난달 30일(한국 시간)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첼시에 0-2로 패했다.
로빈슨은 "5분이나 판독하고도 틀리면 VAR의 의미가 도대체 뭐냐? 프리미어리그 판정 수준은 너무 오래 충격적이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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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풀럼 수비수 앤서니 로빈슨이 첼시전 직후 VAR 판정에 대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로빈슨이 소속된 풀럼은 지난달 30일(한국 시간)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첼시에 0-2로 패했다. 풀럼은 전반 종료 직전 주앙 페드루, 후반 11분 엔소 페르난데스에게 연거푸 실점하며 안방에서 쓰라린 패배를 받았다.
풀럼으로서는 다소 억울한 감이 있는 경기기도 했다. 경기 초반 로드리고 무니스의 패스를 받은 조쉬 킹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끝에 득점이 취소되었다. 득점 직전 무니스가 첼시 수비수 트레버 찰로바를 밀었다는 이유 때문에 무효가 된 것이다.
당시 경기 진행을 맡은 심판은 이후 PGMOL(잉글랜드프로축구심판기구)로부터 오심을 저질렀다는 평가를 받고 투입될 예정이었던 리버풀-아스널전 심판진에서 배제되엇다.

영국 매체 <미러>는 로빈슨이 소셜 미디어에서 분노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로빈슨은 "5분이나 판독하고도 틀리면 VAR의 의미가 도대체 뭐냐? 프리미어리그 판정 수준은 너무 오래 충격적이었다"고 비판했다.
로빈슨만 화가 난 게 아니다.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도 경기 직후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그런 식으로 골을 취소하다니 믿을 수가 없다"라며 "벌금을 받고 싶지 않기에 말을 아낀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판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실바 감독은 주앙 페드루의 득점도 전반 추가 시간 8분이 선언된 상황에서 1분이 더 지난 시점에 나온 것도 문제 삼았다. 아직 리그 첫 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풀럼은 판정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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