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소영도 극찬…"죄책감 없는 탄수화물" 뭐길래[셀럽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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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밀가루 대신 곡물 '파로' 면으로 파스타 만들어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점심과 저녁 사이 집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자전거 타기' 유산소 운동을 했고 오후 5시 파로 면을 활용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고소영은 파로 면으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들기름 명란 파스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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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고소영이 밀가루 대신 곡물 '파로' 면으로 파스타 만들어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 "진짜로 관리 시작한 고소영의 하루"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이제 관리를 해야 된다"며 "건강검진 결과 식습관이 너무 안 좋다고 혼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복 필라테스를 하고 온 뒤 삶은 달걀과 토마토 주스를 점심으로 먹었다. 맛을 위해 달걀엔 들기름을 뿌렸다.

고소영은 점심과 저녁 사이 집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자전거 타기' 유산소 운동을 했고 오후 5시 파로 면을 활용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요즘 파로 밥으로 바꿨는데 파로 면도 출시됐다"며 "밀가루는 항상 죄책감이 드는데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면을 찾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파로는 지중해 등지에서 고대 때부터 재배된 곡물인데 밀보다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또한 당 함량이 낮아 섭취 후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준다. 주로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데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주목받는 곡물이다. 파로로 만든 면은 '그라노벨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소영은 파로 면으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들기름 명란 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는 "파로 면은 표면이 약간 거친데 훨씬 고소하고 소스가 잘 입혀진다"면서 "비빔국수, 들기름 파스타 같은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고소영의 파스타를 맛본 제작진은 "건강한 건 맛 없다는 인식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맛에 감탄했다. 고소영은 "맛있고 건강한 탄수화물이라 고민 안 하고 바꿨다"고 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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