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사실 아니길" 서울시 공개 소환했다가 "오해 풀렸다"…수영장 해프닝 왜?

장진리 기자 2025. 9. 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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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 리모델링에 서울시를 공개 소환했다가 오해를 풀었다.

또 고경표는 "그동안 수영장에서 소소하고 행복한 추억이 많아 글이 길어졌다. 바람이 있다면 내년에도 앞으로도 잠원 한강 수영장만큼은 유지돼 이어졌으면"이라고 서울시까지 태그하며 성인도 계속 잠원 한강 수영장을 이용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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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경표가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 리모델링에 서울시를 공개 소환했다가 오해를 풀었다.

고경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잠원 한강 수영장이 곧 리모델링을 거쳐 더 이상 어른들의 수영장이 아니게 된다고 들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고경표는 매해 여름마다 잠원 한강 수영자를 애용해 온 바 있다. 올해도 여러 차례 목격담이 전해진 그는 "크기도, 수심도, 놓아주신 레일도, 바꿔주신 선베드며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를 마지막으로 지금처럼 수영을 즐길 수 없게 만든다고 한다"라며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지만 슬프다. 마음 같아선 이유라도 알고 싶은데"라고 토로했다.

또 고경표는 "그동안 수영장에서 소소하고 행복한 추억이 많아 글이 길어졌다. 바람이 있다면 내년에도 앞으로도 잠원 한강 수영장만큼은 유지돼 이어졌으면"이라고 서울시까지 태그하며 성인도 계속 잠원 한강 수영장을 이용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은 올해 여름을 끝으로 리모델링에 돌입하는 것은 사실이나, 성인용 수영장을 없앤다는 계획은 사실이 아니었다.

고경표는 "성인용을 없애지 않는다"는 내용의 서울시의 민원 답변을 공유했다. 서울시는 "잠원한강공원 수영장은 1989년 조성돼 30여년 이상 경과된 시설 노후화로 이용만족도 저하, 유지보수비 과다투입으로 수영장 재조성 공사설계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성인을 주요 타깃으로 수영, 휴게, 포토존, 태닝 등을 도입하고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물놀이, 체험학습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풀린 오해와 함께 해피엔딩"이라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서울시 소환 해프닝을 마무리했다.

▲ 고경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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