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70세 이상 교통비 연 최대 36만원 환급…시범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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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노인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7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윤태완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노인 교통비 지원사업은 고령층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한 교통 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부담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이는 교통비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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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노인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7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노인 교통비 지원사업 포스터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00523251drlw.jpg)
이 사업은 이천시, 동두천시, 양평군에서 우선 시행한다.
노인 지하철 무임 이용 카드인 G-PASS 카드 혜택에 더해 시내버스, GTX 등 수도권 교통수단 이용 요금을 지역화폐나 현금으로 환급해준다.
3개 시군 70세 이상 시민은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연 최대 24만원까지 교통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추가 인센티브를 통해 연 최대 36만원까지 교통비를 환급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3개 시군 노인은 시군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신분증, G-PASS, 본인 명의 지역화폐 카드 또는 통장 사본이다.
이달에는 출생 연도별 지정된 날짜)에 따라 접수할 수 있으며 다음 달 이후에는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출생 연도 끝자리가 1과 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할 수 있다.
교통비 환급은 올해 4분기(10∼12월) 이용분부터 적용된다.
환급은 분기별 정산으로 내년 1분기부터 지급한다.
도는 시범 사업을 통해 만족도, 소요 재원, 제도 개선사항 등을 분석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윤태완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노인 교통비 지원사업은 고령층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한 교통 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부담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이는 교통비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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