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새벽 개기월식 관측 가능…3시 11분 '최대식'
김건교 2025. 9. 1. 10:03
보도기사
9월 8일 새벽 개기월식 관측 가능…3시 11분 '최대식'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9월 8일 새벽, 우리나라 전역에서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식은 새벽 1시 26분 부분식이 시작돼, 2시 30분부터 3시 53분까지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식이 진행됩니다.
달이 가장 깊게 들어가는 최대식은 3시 11분, 남서쪽 하늘 약 31도 높이에서 붉은빛의 달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약 83분 동안 이어지며,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빛 때문에 달이 붉게 보이는 '블러드 문' 현상도 관측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개기월식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며, 다음은 2026년 3월에 찾아올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한국천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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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교 취재 기자 | kkkim@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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