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200’ 70년 역사상 최초 대기록! 스트레이 키즈, 7연속 1위 달성해

이주상 2025. 9.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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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KARMA'로 빌보드 200 차트 70년 역사상 전례 없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앨범 'KARMA'는 미국 내 첫 주 판매량 31만 3000장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으며, 이로써 스트레이키즈는 데뷔 이후 7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전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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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KARMA’ 사진 | JYP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KARMA’로 빌보드 200 차트 70년 역사상 전례 없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앨범 ‘KARMA’는 미국 내 첫 주 판매량 31만 3000장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으며, 이로써 스트레이키즈는 데뷔 이후 7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전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KARMA’는 그룹의 미국 내 첫 주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프랑스와 독일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MTV VMA ‘베스트 그룹’ 부문에 처음으로 노미네이트되었다. 타이틀곡 ‘CEREMONY’로 국내 음악방송에서도 4관왕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K팝 대표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8인조 K팝 보이그룹으로, 2018년에 데뷔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작사·작곡에 적극 참여하는 ‘자체 제작돌’로 유명하다.

특히 리더 방찬과 창빈, 한으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3RACHA’가 그룹의 음악적 색깔을 이끌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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