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1일 폴란드 글리비체에서 열린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서 브와디스와프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 안규백 국방부장관, 폴란드 국방장관, 아르투르 쿱텔 폴란드 군비청장. (사진=국방부 제공)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이달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동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를 앞두고 국내 방산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1일 오전 9시50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1000원(4.64%) 오른 92만5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이 밖에도 LIG넥스원(2.04%), 현대로템(1.87%), 삼양컴텍(9.01%) 등이 일제히 오르는 중이다.
지난달 18일 상장한 삼양컴텍은 방산 후발주자로 상장 첫날 공모가(7700원) 대비 2배 이상 오르며 '따블'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 기준 공모가 대비 131% 급등한 1만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날부터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동유럽 최대 국제 방산 전시회인 MSPO 2025에 한화 방산 3사,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방산업체가 총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상반기 주도주 역할을 했던 이들 방산주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종전 협상이 탄력을 받으면서 조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