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수근도 오열…女사연자, 위암으로 딸 떠나보낸 눈물의 고백 ('물어보살')

이유민 기자 2025. 9. 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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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던 딸을 암으로 먼저 떠나보낸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해 상실의 고통을 고백한다.

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331회에서는 친구 같던 딸을 잃고 살아갈 힘마저 잃었다는 사연자가 출연해 가슴 뭉클한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사연자는 "친구처럼 지내온 딸이 떠나고 나니 중요한 걸 잃어버린 느낌"이라고 토로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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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친구 같던 딸을 암으로 먼저 떠나보낸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해 상실의 고통을 고백한다.

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331회에서는 친구 같던 딸을 잃고 살아갈 힘마저 잃었다는 사연자가 출연해 가슴 뭉클한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밝고 예쁜 미소로 늘 곁을 지켜주던 딸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 찾아온 암 진단은 가족에게 충격을 안겼고, 항암 치료와 세 차례의 복막 수술에도 불구하고 끝내 큰 변화를 만들지 못한 채 딸은 세상을 떠났다.

ⓒKBS Joy

사연자는 "친구처럼 지내온 딸이 떠나고 나니 중요한 걸 잃어버린 느낌"이라고 토로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그건 미안해서 그런 거다"라며 공감했고, 이수근 역시 "나 혼자 이런 행복을 누려도 되나 싶은 생각에 미안한거다"며 사연자를 위로한다고 한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개인의 사연을 넘어, 남겨진 자의 상실과 죄책감을 함께 조명하며 진정한 위로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울 전망이다. 특히 두 MC가 흔치 않게 눈물을 보이는 모습까지 담기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331회는 오늘(1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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