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가야금 악보 '졸장만록' 유형문화유산 지정

김준범 2025. 9. 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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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립연정국악원에 보관 중인 가야금 악보 '졸장만록'을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 61번째 유형문화유산이 된 졸장만록은 연정 임윤수 선생이 1981년 기증한 가야금 악보로 수법 등이 세밀하게 정리돼 음악사적 가치를 인정 받는다.

또 시는 불교 기록유산인 재조본 사분율과 선문염송집을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

대전시는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30일간 사분율과 염송집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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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록유산 2점도 지정 예고
졸장만록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시립연정국악원에 보관 중인 가야금 악보 '졸장만록'을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 61번째 유형문화유산이 된 졸장만록은 연정 임윤수 선생이 1981년 기증한 가야금 악보로 수법 등이 세밀하게 정리돼 음악사적 가치를 인정 받는다.

또 시는 불교 기록유산인 재조본 사분율과 선문염송집을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

사분율은 승려가 불법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계율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기록한 불교 율전이다.

전체 수량은 60권 12책이지만 이번에 지정 예고한 사분율은 초분에 해당하는 5권 1책의 목판본이다.

선문염송집은 수선사 2세 사주 혜심이 역대 승려들의 어록을 모아 편찬한 책이다.

대전시는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30일간 사분율과 염송집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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