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크로스이엔에프', 5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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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 크로스이엔에프가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신원희 크로스이엔에프 대표는 "다양한 이유로 우리나라에 정착한 이주 외국인은 이제 더 이상 별개의 집단이 아니다"며, "크로스는 그들의 일상을 데이터로 증명해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매일매일이 설레는 삶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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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 크로스이엔에프가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창립 이래 첫 투자 유치로 기업 가치는 800억 원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는 외국인 대상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현시점에서 크로스가 보유한 외국인 비즈니스 노하우 등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크로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크로스샵 서비스 강화, 사업 영역 확장, 전문 인력 채용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크로스는 이주 외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일상에서의 슈퍼 앱’을 목표로, 해외송금 서비스와 온라인 커머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함과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를 크로스 앱에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외송금 서비스 ‘크로스’는 2025년 8월 기준, 누적 회원 수 55만 명, 누적 송금액 약 5조 원을 기록하며 매년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4월 선보인 온라인 커머스 ‘크로스샵’ 역시 약 1300여 개의 다양한 상품, 자국어 설명 및 리뷰, 이용 편의성 등을 앞세워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국가별 RM(Regional Manager)이 있다. RM은 현지인으로 채용된 국가별 매니저로 서비스 기획, 마케팅 전략, CS 대응 등을 함께 고민하고 사업에 적용한다. 크로스는 RM과 함께 쌓아온 이주 외국인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우선적으로 서비스 고도화가 필요한 태국, 베트남, 중국 등 주요 10개국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다.
신원희 크로스이엔에프 대표는 “다양한 이유로 우리나라에 정착한 이주 외국인은 이제 더 이상 별개의 집단이 아니다”며, “크로스는 그들의 일상을 데이터로 증명해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매일매일이 설레는 삶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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