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9월 한 달간 지역화폐 한도 100만 원으로 상향
김영래 기자 2025. 9. 1. 09:15
광명사랑화폐, 9월 1일부터 최대 100만 원 충전 가능
추석 앞둔 시민들 "추석 명절에 따뜻한 온기 전해요"
추석 앞둔 시민들 "추석 명절에 따뜻한 온기 전해요"

광명시가 9월 한 달 동안 광명사랑화폐의 개인별 월 구매 한도를 높인다.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민들은 30일까지 최대 100만원을 충전할 수 있다. 인센티브 10%를 적용하면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시는 이번 조치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자영업자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시는 8월 1일부터 광명사랑화폐 사용처를 확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기한인 11월 30일까지 연매출 30억원 이하 업체에서도 쓸 수 있다. 지역 상권 지원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다.
광명사랑화폐는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 확인과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이용하면 된다.
시는 예산 소진 상황을 살펴 추가 인센티브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할인율이나 구매 한도 조정 등이 검토 대상이다.
최옥남 일자리창출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려는 목적"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영래 기자 yr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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