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구절, 한자로 깨치는 삶의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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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깨치는 삶의 이치를 22년간 신문에 담아온 한문학자가 그동안 모은 조각들을 책으로 엮었다.
2003년부터 경남신문에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칼럼을 연재해 온 허권수 동방한학연구원장이 '하루 한 구절, 지식과 지혜를 함께 쌓는 150일 한문 공부' 1권과 2권(사진)을 연달아 펴냈다.
허권수 동방한학연구원장이 자신의 책 '하루 한 구절, 지식과 지혜를 함께 쌓는 150일 한문 공부' 1·2권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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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깨치는 삶의 이치를 22년간 신문에 담아온 한문학자가 그동안 모은 조각들을 책으로 엮었다.
2003년부터 경남신문에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 칼럼을 연재해 온 허권수 동방한학연구원장이 ‘하루 한 구절, 지식과 지혜를 함께 쌓는 150일 한문 공부’ 1권과 2권(사진)을 연달아 펴냈다.

허권수 동방한학연구원장이 자신의 책 ‘하루 한 구절, 지식과 지혜를 함께 쌓는 150일 한문 공부’ 1·2권을 들고 있다./허권수 동방한학연구원장/
허권수 원장은 서문을 통해 “이 연재물은 단순히 한자 한문 이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필자는 이 글을 통해서 한국 한문학, 중국 문학, 전통문화, 우리나라 역사와 지리, 중국의 역사와 지리 등을 널리 알리면서, 민족정기 고취, 처세의 지혜 배양, 예절 교육, 사회 정화, 서예 예술 교육 등 다양한 효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철면피(鐵面皮), 적반하장(賊反荷杖), 용두사미(龍頭蛇尾). 책은 흔히 주고받는 대화와 글에서 우리 민족의 말맛과 문화를 책임져왔던 한자 말을 두런두런 소개한다.
‘남들이 특혜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 자신은 또 자기들이 소외당한 지역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 걸음 물러나서, 자기보다는 상대방을, 자기 지역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사는 지역을 이해하는 자세를 갖고 살아간다면, 우리 사회는 화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돌 때, 가장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한다’ 중.
장유진 기자 ure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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