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의 121구’ 벌랜더, ‘시즌 첫 10K→2경기 연속 승리’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9. 1.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최고령-최다승-최다 탈삼진-최다 이닝'의 저스틴 벌랜더(4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첫 두 자릿수 탈삼진을 바탕으로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로 나선 벌랜더는 5이닝 동안 무려 121개의 공(스트라이크 81개)을 던지며, 3피안타 무실점 10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벌랜더는 최근 메이저리그 역대 10번째 3500이닝-3500탈삼진을 달성한 현역 최고령 투수.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현역 최고령-최다승-최다 탈삼진-최다 이닝’의 저스틴 벌랜더(4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첫 두 자릿수 탈삼진을 바탕으로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다.

샌프란시스코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로 나선 벌랜더는 5이닝 동안 무려 121개의 공(스트라이크 81개)을 던지며, 3피안타 무실점 10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볼넷을 4개나 내줬으나, 장타를 맞지 않은 것이 무실점의 이유. 또 벌랜더는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기 위해 42개의 노장 투수가 무려 121개의 공을 뿌렸다.

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1회와 3회 각각 1득점, 2득점한 뒤, 4회 볼티모어 선발투수 스가노 토모유키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4회에만 4득점.

즉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벌랜더가 마운드 위에 있는 동안 7점을 지원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6회와 8회에도 3점씩을 얻었다. 샌프란시스코의 13-2 대승.

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벌랜더는 지난달 27일 시카고 컵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시즌 3승 10패와 평균자책점 4.29 탈삼진 114개 등이다.

벌랜더는 최근 메이저리그 역대 10번째 3500이닝-3500탈삼진을 달성한 현역 최고령 투수. 사이영상, 최우수선수(MVP), 월드시리즈 우승 등 많은 것을 이뤘다.

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전히 현역 연장의 의지를 나타내고는 있으나, 이번 시즌에 확연하게 기량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2026시즌은 장담할 수 없다.

한편, 볼티모어 선발투수 스가노는 3 1/3이닝 10피안타 7실점으로 크게 무너지며, 시즌 7패째를 당했다. 또 시즌 평균자책점은 4.41까지 크게 상승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