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팬이 받은 모자 가로챈 CEO…"도와줘요, 소셜미디어" [소셜픽]
정재우 앵커 2025. 9. 1. 08:33
한 소년이 테니스 선수에게 사인을 받는 장면이 화제를 불렀습니다.
사인을 받은 모자를 빼앗은 건 폴란드의 백만장자였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폴란드의 카밀 마흐작은 US오픈에서 자신의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몰려든 어린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 뒤에 자신의 모자를 건네는데, 옆에서 웬 어른이 홱 모자를 낚아챕니다.
소년은 애타게 항의하다가 선수에게도 말을 걸어보지만 마흐작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모자를 뺏은 남성이 폴란드의 한 기업 CEO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의 분노는 거세졌습니다.
게다가 기업 리뷰에 혹평이 쏟아지자 이 남성은 "내가 가져간 건 맞지만 원래 인생은 선착순"이라는 황당한 반응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마흐작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자를 받지 못한 걸 알아채지 못했다"면서 팬들에게 이 아이를 찾아 달라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결국 소년과 다시 만나 모자도 주고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더 큰 해피엔딩을 선물했습니다.
[화면출처 엑스 'Eurosport_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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