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15년 구형, 카카오 매수 기회…오픈AI의 지분인수 개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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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카카오 최대주주인 김범수 창업자에게 15년을 구형한 뒤 주가가 조정을 받게 된다면,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에서 "카카오 최대주주에 대한 구형은 사업 동기부여 약화와 현재 카아오와 강결합을 맺고 있는 오픈AI의 해당 주주 지분 취득 가능성을 높이는 변화의 축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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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dt/20250901081939548eoin.png)
검찰이 카카오 최대주주인 김범수 창업자에게 15년을 구형한 뒤 주가가 조정을 받게 된다면,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에서 “카카오 최대주주에 대한 구형은 사업 동기부여 약화와 현재 카아오와 강결합을 맺고 있는 오픈AI의 해당 주주 지분 취득 가능성을 높이는 변화의 축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오픈AI는 GPT-5 출시 이후 유저 데이터와 프롬프트 성향 등에 의거한 개인별 커스텀 모델에 대한 중요도가 커졌고, 경쟁사 구글은 이미 검색과 유튜브 등 소셜 기반 유저 데이터를 연계해 인공지능(AI) 선두 입지를 강화하고 있어 오픈AI의 잠재 리스크 요인이 증가되고 있는 양상이다.
지금까지 오픈AI는 종합 세그먼트 유저 데이터보다 오픈소스나 합성 데이터 등에 의존해 모델을 강화하는 프로세스를 밟아 왔고, 단점 보완을 위해 개인소비자 유저 데이터를 폭넓게 확보한 카카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카카오 최대주주의 구형을 기점으로 오픈AI는 카카오 지분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일 개연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달 중 오픈AI 서울 사무소 개소와 카카오 피드 서비스 출시, 10~11월로 관측되는 카카오와 오픈AI 공동 프로덕트 출시 등 양사의 다양한 사업적 움직임을 전후로 오픈AI의 지분인수 이슈가 지속적으로 회자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오픈AI가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카카오 지분을 취득한다면 주주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다만 해당 건이 국가 전체 부가가치 측면에서 중립 이하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중기 이상으로 고용 안정성이 결여되고 법인세 납부의 해외 이전과 개인정보보호 관리 저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남는다”며 “현실적으로는 카카오와 오픈AI간의 대등한 사업적 협력이나 합작사 설립 등에 기반한 전략적 결합이 국가 총 효용가치 측면에서 우호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남석 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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