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모노그램 강릉, 최악 가뭄에 결국 수영장·사우나 운영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역대 최악의 가뭄 상황에 따라 수영장·사우나 등 물 사용 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31일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오늘자 호텔과 레지던스 내 모든 수영장과 사우나 운영을 마치는대로 중단한다"며 "재난 상황 종료 시까지 물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고객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역대 최악의 가뭄 상황에 따라 수영장·사우나 등 물 사용 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31일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오늘자 호텔과 레지던스 내 모든 수영장과 사우나 운영을 마치는대로 중단한다”며 “재난 상황 종료 시까지 물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고객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 측은 기존에 판매한 수영장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는 양해를 구하고 해당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고객이 이용을 취소할 경우 전액 환불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에 따라 정부가 강원도 강릉시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소방 동원령까지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지난 30일 이재명 대통령은 강릉 지역에 재난사태 선포와 소방동원령 발령을 지시했고, 행정안전부는 같은 날 오후 7시부로 이를 공식 선포했다. 이후 강원특별자치도는 가뭄 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해 대응에 나섰다.
한편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지난 7월말 강릉 송정해변 앞에 문을 열었다. 호텔과 레지던스 등을 합쳐 91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유현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전한길 “인사·공천 청탁 다 거절, 윤석열·김건희 명예회복이 목표...곧 100만 유튜버 될
- [속보]국힘 탈당 與 김상욱 폭로 “尹, ‘소맥’ 폭탄 계속 돌려...도망가자 강제로”
- 이낙연, 조국 ‘2030 극우화론’ 정면 반박...“2030은 과정의 공정 중시”
- “대통령과 1대1로” 역제안 장동혁...협상 주도권에 ‘反정부 투사’ 야성 부각 의도
- [속보]국힘, 1일 국회 개원식에 ‘한복’ 대신 ‘상복’ 입고 참석한다
- “검사 일했다면 할 수 없는 말” 임은정에 前 서울지검 2차장이 한 말
- 與 “전한길한테 공천 청탁? 품격 없는 보수 민낯”
- [속보]추미애 “검찰 정권 다시는 준동하지 않게 해야”
- 한학자“정치적청탁·금전거래 지시 안해” … 특검수사 첫입장…
- 공무원 급여 최대폭 인상에 ‘공직 이탈’ 잦아드나...내년 3.5%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