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제12차 총회…미래 관광 전략 논의

김선호 2025. 9. 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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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 기구 총회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글로벌도시 관광진흥 기구는 3일부터 4일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제12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 기구(TPO) 총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TPO는 도시 간 관광산업 진흥을 도모하려고 2002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부산시가 현재 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무국은 부산에 있다.

이번 총회는 '관광의 미래를 그리다: 디지털 및 녹색 전환의 수용'을 주제로 열린다.

부산·전주·싼야(중국) 등 공동회장단을 포함한 전 세계 131개 회원 도시 대표단과 관광업계 주요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미래 관광 전략에 대한 지혜를 모은다.

총회에서는 저탄소 교통 시스템, 친환경 숙박 인증, 지역 상생 프로그램 개발 등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주요 분과가 이목을 끈다.

저스틴 매튜 팡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 교수, 다니엘 우 아고다 글로벌 정부 협력 이사, 해리 황 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 국장 등이 연사로 나서 도시관광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다.

총회 기간 차기 회장단 선출, 제13차 총회 및 제11차 TPO 포럼 개최지 선정 등도 진행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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