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개인 변호사'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교통사고로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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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 활동했던 루디 줄리아니(81) 전 뉴욕시장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P통신은 "줄리아니 전 시장이 전날 밤 뉴햄프셔주 고속도로에서 뒤차가 들이받는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의 아들 앤드루 줄리아니는 X에 "아버지 소식을 듣고 연락 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기도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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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표적 공격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 활동했던 루디 줄리아니(81) 전 뉴욕시장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P통신은 "줄리아니 전 시장이 전날 밤 뉴햄프셔주 고속도로에서 뒤차가 들이받는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의 개인 대변인 마이클 라구사는 엑스(X)에서 "줄리아니 전 시장은 흉추가 골절되고 다수의 열상과 타박상을 입었지만, 놀랍게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번 사고가 의도적인 공격과는 무관한 단순 교통사고라고 강조했다. 라구사 대변인은 "표적 공격은 아니었다"며 "근거 없는 음모론은 삼가달라"고 밝혔다. 줄리아니 전 시장의 아들 앤드루 줄리아니는 X에 "아버지 소식을 듣고 연락 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기도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1983년 맨해튼 연방검찰청장 자리에 올라 뉴욕시 범죄조직을 소탕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같은 활약에 1993년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2020년 대선 시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 활동했다. 당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패한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경합주에서 50건이 넘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모두 패소했다. 개표가 조작됐다는 거짓 음모론을 퍼뜨렸다며 명예훼손 소송을 당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기도 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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