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쟁한 김세영, 아쉬운 올해 3번째 3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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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1·2라운드에서 연달아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던 김세영(32)이 3·4라운드에서 기대만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시즌 첫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김세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316야드)에서 열린 FM 챔피언십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의 각오를 표현하는 듯 빨간 바지를 입고 코스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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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1·2라운드에서 연달아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던 김세영(32)이 3·4라운드에서 기대만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시즌 첫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첫날 컨디션이 좋았던 김세영은 오후 늦게 티오프한 둘째 날 기상 악화로 인해 4홀밖에 치지 못했고, 셋째 날 22개 홀을 돌면서 체력적으로도 힘든 상황이었다.
단독 1위로 반환점을 돌며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던 김세영은 무빙데이 1타를 줄여 공동 2위로 밀려났다. 선두 미란다 왕(중국)에 3타 차였다.
김세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316야드)에서 열린 FM 챔피언십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의 각오를 표현하는 듯 빨간 바지를 입고 코스를 누볐다.
보기 하나와 버디 3개를 차례로 적어내 2타를 줄인 김세영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단독 3위로 마무리했다.
앞선 라운드에 비해 퍼트가 따라주지 않았다. 3번홀(파3) 보기를 적었고, 7번홀(파5)에서 낚은 첫 버디로 만회했다. 이후 12번(파5)과 14번홀(파4) 버디를 보탰다.
이번이 올해 16번째 출격인 김세영은 6월 숍라이트 LPGA 클래식(단독 3위), 7월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공동 3위)에 이은 시즌 3번째 3위 기록이다. 이를 포함한 6번째 톱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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