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호우주의보…하천 29곳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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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일 오전, 하천 29개소가 전면 통제됐다.
시는 같은 시각 강우상황과 관련해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 근무 체계에 들어갔다.
시는 전날(31일) 밤 11시 예비보강을 시작으로, 이날 오전 4시10분부터 1단계 근무를 시행 중이다.
서울시는 기상 상황과 하천 수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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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일 오전, 하천 29개소가 전면 통제됐다. 시는 같은 시각 강우상황과 관련해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 근무 체계에 들어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금천구에선 누적 강수량이 41.5㎜로 가장 많았고, 도봉구가 12㎜로 가장 적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금천 38㎜, 동작·영등포 30㎜를 기록했다.
시는 전날(31일) 밤 11시 예비보강을 시작으로, 이날 오전 4시10분부터 1단계 근무를 시행 중이다. 시 본청과 자치구 공무원 3465명이 투입됐으며, 지하차도 100곳을 대상으로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
마포·금천 등 7개 빗물펌프장도 부분 가동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기압골 영향으로 서해상의 강한 비구름이 지속 유입되고 있으며, 비가 이날 밤까지(오후 9시부터 자정)는 강약을 반복하며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30~80㎜이며, 많은 곳은 100㎜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기상 상황과 하천 수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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