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프리킥’ 소보슬러이 결승포…리버풀, 아스널 1-0 격파 ‘개막 3연승 질주’ [EPL 3R]

김용일 2025. 9. 1. 0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선제 결승포를 터뜨린 리버풀이 아스널을 제압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있는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아스널과 홈경기에서 1-0 신승했다.

EPL 20개 팀 중 유일하게 개막 이후 치른 3경기를 모두 이긴 리버풀은 '디펜딩 챔프' 위용을 뽐내며 승점 9로 선두에 매겨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버풀, 아스널에 1-0 승…소보슬러이 FK 결승포
EPL 개막 이후 20개 팀 유일 3연승 질주

사진 | 리버풀=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선제 결승포를 터뜨린 리버풀이 아스널을 제압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있는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아스널과 홈경기에서 1-0 신승했다.

EPL 20개 팀 중 유일하게 개막 이후 치른 3경기를 모두 이긴 리버풀은 ‘디펜딩 챔프’ 위용을 뽐내며 승점 9로 선두에 매겨졌다. 지난시즌 준우승 팀 아스널은 2승1패(승점 6)를 기록, 첼시(2승1무·승점 7)에 이어 3위다.

후반까지 양 팀은 치열하게 맞섰다. ‘0의 균형’을 깬 건 소보슬러이다. 그는 후반 38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로 절묘하게 감아 차 아스널 골문 왼쪽 상단을 가로질렀다. 상대 골키퍼 다비드 라야가 손을 뻗었지만 닿지 않았다. 마법 같은 궤적이다.

사진 | 리버풀=AFP연합뉴스


아스널은 이날 전반 5분 만에 수비수 윌리엄 살라바가 부상으로 쓰리지는 등 삐걱거렸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빅토르 요케레스, 노니 마두에케가 최전방에서 매섭게 움직였지만 몇 차례 기회에서 리버풀 수문장 알리송 선방에 걸렸다.

반격에 나선 리버풀은 후반 15분 플로리안 비르츠의 슛을 라야가 막아냈는데 위고 에키티케가 리바운드 슛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코디 각포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을 인정받지 못했다.

사진 | 리버풀=로이터연합뉴스


이후 양 팀은 적극적인 선수 교체를 통해 막판 승부수를 띄웠는데 희비를 가른 건 세트피스다. 측면 수비수로 출전해 중원까지 폭넓게 움직이며 공수 엔진 구실을 한 소보슬러이가 절묘한 한 방으로 승리의 ‘히어로’가 됐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