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작전에 추가 자원 투입”…“군 투입, 중간선거 통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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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시카고를 비롯한 일리노이주 전역에서 진행 중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추가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현지시각 지난달 31일 미 CBS 방송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놈 장관은 주방위군이 투입된 LA처럼 시카고에도 군 병력이 투입될 가능성을 묻자 "그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결정에 달린 권한"이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조처하지 않았다면 오늘 LA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LA 시장에게 맡겨졌다면 불타버렸을 거라는 건 알고 있다"고 답해 시카고에 군 병력 투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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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시카고를 비롯한 일리노이주 전역에서 진행 중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추가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현지시각 지난달 31일 미 CBS 방송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놈 장관은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겠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대로 전국에 있는 최악 중의 최악을 계속 추적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이 모두 안전할 권리가 있음을 인지하면서 살인과 강간, 마약밀수, 인신매매 등을 계속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놈 장관은 주방위군이 투입된 LA처럼 시카고에도 군 병력이 투입될 가능성을 묻자 “그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결정에 달린 권한”이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조처하지 않았다면 오늘 LA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LA 시장에게 맡겨졌다면 불타버렸을 거라는 건 알고 있다”고 답해 시카고에 군 병력 투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이날 방영된 CBS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군 병력 배치 계획은 “미군을 동원한 침공”이라며, 계획이 실행되면 소송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군 투입에 대해 “범죄와의 전쟁 외에 다른 목적을 갖고 있다”며 “2026년 중간선거를 중단시키거나 솔직히 말해 그 선거를 통제하려는 것이다. 그는 그저 선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서 현장에 군대를 투입해 통제권을 확보하려 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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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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