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간식으로 먹으면 수명 연장"···'슈퍼푸드'로 주목받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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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화와 만성 염증, 대사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하루 약 60g의 아몬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는 학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달 27일(현지시간) 과학저널 네이처의 'Scientific Reports'에 실린 '아몬드 섭취가 산화 스트레스 바이오마커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하루 60g 이상의 아몬드 섭취는 세포 손상의 특정 지표를 감소시키고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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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화와 만성 염증, 대사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하루 약 60g의 아몬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는 학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달 27일(현지시간) 과학저널 네이처의 'Scientific Reports'에 실린 '아몬드 섭취가 산화 스트레스 바이오마커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하루 60g 이상의 아몬드 섭취는 세포 손상의 특정 지표를 감소시키고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22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16개의 무작위 대조군 시험 데이터를 분석했다. 건강한 참가자들 외에도 과체중 또는 비만, 흡연, 관상동맥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참가자들도 포함됐다.
연구 참가자들이 섭취한 아몬드의 양은 4주에서 24주 동안 하루 약 5~168g까지 다양했다. 참가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 매일 아몬드를 섭취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신체 변화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연구는 진행됐다.
그 결과 아몬드 섭취 그룹은 혈액 내 산화 스트레스 지표들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특히 지질 과산화의 최종 산물인 MDA 수치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세포막 손상의 대표적인 지표로 이 수치가 낮을수록 세포 손상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항산화 효소인 SOD의 활성이 증가했다. 체내에서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SOD는 활성화할수록 우리 몸이 산화 스트레스에 더 잘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연구팀은 "매일 60g 이상의 아몬드를 섭취하면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아몬드의 꾸준한 섭취가 건강에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단, 연구팀은 '수명 연장'을 직접적으로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산화 스트레스 감소는 노화와 만성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산화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세포 손상이 줄어들고 이는 곧 질병 예방 및 건강한 노화로 이어져 간접적으로 수명 연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해당 연구의 골자다.
한편, 아몬드는 비타민E, 폴리페놀, 불포화지방산 등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슈퍼푸드'로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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