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안 암반 지역 서식.. '꽃총산호' 이달의 해양생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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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꽃총산호'가 해양수산부 9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됐습니다.
오늘(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꽃총산호는 제주 전 연안의 수심 10~25m 암반 지역에 서식하며, 일본과 대만, 필리핀 등에 분포합니다.
해양수산부는 꽃총산호의 최근 서식지가 남해까지 확대됨에 따라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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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꽃총산호'가 해양수산부 9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됐습니다.
오늘(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꽃총산호는 제주 전 연안의 수심 10~25m 암반 지역에 서식하며, 일본과 대만, 필리핀 등에 분포합니다.
군체는 나뭇가지 모양으로 크기가 50~70㎝로 자라며, 군체의 가지는 50~60도 각도로 길게 납니다.
원통형으로 끝부분이 둥글게 부풀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꽃총산호는 여름철 생식선이 발달해 9월 산란합니다.

군체 색은 선명한 붉은색입니다.
가지 전체에는 꽃총산호히드라가 공생해 흰색 띠가 둘러진 것처럼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꽃총산호의 최근 서식지가 남해까지 확대됨에 따라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지정했습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주요한 해양생물 자원이 무분별하게 해외로 반출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꽃총산호를 국외 반출 승인 대상종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꽃총산호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생물에 관한 정보는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과 해양환경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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