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지막으로"…잘못들은 고경표, 서울시 소환 해프닝

전형주 기자 2025. 9. 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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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내년부터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고경표는 지난달 31일 SNS(소셜미디어)에 "그동안 즐거웠다. 잠원 한강 수영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경표는 "잠원 한강 수영장이 곧 리모델링을 거쳐 더 이상 어른들의 수영장이 아니게 된다고 들었다. 크기도, 수심도, 놓아주신 레일도, 바꿔주신 선베드며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를 마지막으로 지금처럼 수영을 즐길 수 없게 만든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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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내년부터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는 가짜뉴스로 인한 해프닝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경표가 내년부터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는 가짜뉴스로 인한 해프닝인 것으로 드러났다.

고경표는 지난달 31일 SNS(소셜미디어)에 "그동안 즐거웠다. 잠원 한강 수영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경표는 "잠원 한강 수영장이 곧 리모델링을 거쳐 더 이상 어른들의 수영장이 아니게 된다고 들었다. 크기도, 수심도, 놓아주신 레일도, 바꿔주신 선베드며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를 마지막으로 지금처럼 수영을 즐길 수 없게 만든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지만 슬프다. 마음 같아선 이유라도 알고 싶은데"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동안 수영장에서 소소하고 행복한 추억이 많아 글이 길어졌다. 바람이 있다면 내년에도 앞으로도 잠원한강 수영장만큼은 유지돼 이어졌으면"이라고 촉구했다.

배우 고경표. /사진=뉴스1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은 올여름을 끝으로 리모델링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만 성인용 풀을 없앤다는 계획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표는 서울시로부터 받은 민원 답변을 공유하며 "성인용 (풀) 없애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 측은 "잠원한강공원 수영장은 1989년 조성돼 30여년 이상 경과된 시설 노후화로 이용만족도 저하, 유지보수비 과다투입으로 수영장 재조성 공사설계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사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계획하고 있다. 수영장은 '성인'을 주요타겟으로 수영, 휴게, 포토존, 태닝 등을 도입활동으로 계획하고 또한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물놀이, 체험학습 등을 도입 활동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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