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물질을 주요 성분으로 한 화장품
박유연 기자 2025. 9. 1. 00:36
[아이디어 톡톡]
NMN 안티에이징 리포좀 크림
NMN 안티에이징 리포좀 크림
K뷰티 열풍 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뷰티 스타트업이 계속 나오고 있다.
충북대 교내 벤처인 ‘바이오케미랩’은 ‘NMN 안티에이징 리포좀 크림’을 개발했다.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카이스트에서 박사, 미국 MIT에서 박사후과정을 한 김범수 충북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회사 대표를 맡아 개발을 주도했다. 국내외에서 발표한 논문이 200개가 넘는 김 대표는 연구 결과의 사업화를 고민하다 창업했다.
이 제품은 항노화 물질로 알려진 NMN을 주요 성분으로 한 화장품이다. NMN은 피부 깊숙이 전달하기 까다로운 물질인데, 보호막 역할을 하는 ‘리포좀’으로 NMN을 감싸 흡수율 문제를 해결했다. 바이오케미랩은 이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 김범수 대표는 “NMN 외에 판테놀 등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유효 성분을 함유했다”며 “피부 노화 관리, 주름 개선, 미백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세명대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임상시험 등에서 피부톤과 탄력 개선, 수분량 증가 등의 효과를 검증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 선정,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경진대회 대상 등을 통해 기술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확실한 기술을 가진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주 임산부 헬기 이송중 넷째 출산... 산모·아기 모두 건강
- 정원오 성동구청장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말보다 실천으로 삶의 변화 만들 것”
- “34억원 주사의 기적”…걷지 못하던 영국 소년, 4년 만에 혼자 걷고 수영까지
- “체력은 특급인데”… 현역 복무 피하려 3달 간 매일 줄넘기 한 20대 집유
- 이준석 “보수는 尹에 미련 내려놓고 새로운 인물 세워야”
- 워런 버핏, CEO서 물러났다... 버크셔 누적 수익률 610만%
- 못잡겠다, 서울 집값... 8.7% 올라 19년만에 최고
- 매일 8시간 전기요금 1만2000원, 난방비 확 줄이는 3만원대 카본 히터
- 내연차→전기차 바꾸면 보조금 100만원 더 준다
- 정청래 “끊어낼 것은 끊어내야” 김병기 윤리감찰 뒤늦게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