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12세 연상남' 김태현과 결혼 어떻게 성사됐나

이재훈 기자 2025. 9. 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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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52) 셰프 딸인 모델 최연수(26)가 이달 밴드 '딕펑스' 김태현(38)과 결혼을 앞두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MC인 배우 황보라는 "최현석 셰프님 따님이 이렇게 미인이시냐"면서 화들짝 놀랐다.

이어 최연수는 "(김태현과) 띠동갑이다"라고 예비 신랑과 12살 차이의 커플임을 밝혔다.

MC인 코미디언 김지민은 "아빠들은 딸 시집보내기 싫어하지 않냐. (최현석 셰프의) 반응은 어땠냐"고 질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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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선의 사랑꾼'. (사진 = TV조선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최현석(52) 셰프 딸인 모델 최연수(26)가 이달 밴드 '딕펑스' 김태현(38)과 결혼을 앞두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최연수가 특별 게스트로 찾아온다.

MC인 배우 황보라는 "최현석 셰프님 따님이 이렇게 미인이시냐"면서 화들짝 놀랐다.

이어 최연수는 "(김태현과) 띠동갑이다"라고 예비 신랑과 12살 차이의 커플임을 밝혔다.

그러자 아내와 띠동갑을 두 바퀴 돈 '24살 차이' 부부인 최성국은 "적당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인 코미디언 김지민은 "아빠들은 딸 시집보내기 싫어하지 않냐. (최현석 셰프의) 반응은 어땠냐"고 질문을 건넸다.

최연수는 "안 그래도 가족들도 그렇고 많이 반대했었다"며 험난했던 '결혼 허락'의 기억을 상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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