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요리 경합 우승…이채민 만취 키스에 심쿵 [종합]

김태형 기자 2025. 8. 3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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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이 임윤아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4회에는 조선시대로 간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이헌(이채민)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헌은 대결에서 진 엄봉식과 맹만수의 팔을 잘라내려 했으나, 연지영과 대왕대비가 이를 막아섰다.

한편 이헌은 발작 증세를 일으켰고, 연지영은 대령숙수로서 첫 수라상을 들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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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채민이 임윤아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4회에는 조선시대로 간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이헌(이채민)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목주(강한나)는 인주대왕대비(서이숙)를 부추겨 연지영을 제거하려는 술책을 꾸몄다. 그는 대령숙수 자격을 두고 연지영과 선임 숙수들의 요리 경합을 붙였다. 패배하면 요리사의 생명인 팔 한쪽을 내놓아야 했다.

연지영은 엄봉식(김광규), 맹만수(홍진기)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그는 '효'를 주제로 한 일품요리로 한 상을 차려냈는데, 강목주는 연지영의 설명을 듣자마자 "입방정 떨지 말고 요점만 말하거라. 아니면 그 팔을 요절 낼 테니"라고 화를 냈다. 반면 대왕대비는 "그만. 이 음식에는 효가 담겨있다"며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대왕대비는 어머니와 함께했던 어린 시절까지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헌은 "양팔까지 걸며 추가한 이 재첩의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된장국에 청량함을 더했습니다"라며 극찬했다. 강목주는 속으로 '저 년이 지금껏 전하께 저리 교태를 부렸구나'라고 분노했다.

사진=tvN


연지영은 결국 요리 대결의 승자가 됐다. 이헌은 대결에서 진 엄봉식과 맹만수의 팔을 잘라내려 했으나, 연지영과 대왕대비가 이를 막아섰다. 그는 대신 엄봉식과 맹만수로 하여금 연지영에게 음식을 배우라고 명령했다.

한편 이헌은 발작 증세를 일으켰고, 연지영은 대령숙수로서 첫 수라상을 들고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만든 된장 파스타를 먹고 만족하는 이헌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연지영은 "사실 이 된장 파스타는 제가 속상할 때면 아빠가 늘 저한테 만들어 줬던 음식인데, 전하께서도 오늘 복잡한 생각이 많으셨을 거고, 저도 모처럼 긴 하루를 보냈으니 아빠의 기억을 가지고 만들어 봤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헌은 "헌데 모친은?"이라고 물었고, 연지영은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헌은 "외로웠겠구나"라고 반응했고, 연지영은 속으로 '칫. 지금 나 위로해주는 거야? 자기도 마음 둘 곳 없어서 늘 외로우면서'라고 생각했다.

연지영은 부친의 존재를 묻는 이헌의 말에 "아빠는 아마 지금쯤 저를 애타게 찾고 있을 거예요"라고 답했다. 이헌이 "궁에 온 사실을 모르시겠구나. 연통이라도 넣어줄까?"라고 묻자, 연지영은 "제가 몇 번을 말씀드려도 안 믿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진짜 미래에서 왔다니까요?"라고 말했다.

사진=tvN


이헌은 "가방에 있던 '망운록' 때문에 과거로 온 것 같다"는 연지영의 설명에 "그렇다면 내 앞날을 말해 보거라"라고 했다. 연지영은 갑신사화로 이헌이 폐위될 운명임을 떠올리며 "미래를 굳이 알고 싶다는 것이죠? 우선 올해를 잘 넘기셔야 되는데요. 화나는 일이 있어도 꾹 참으시고, 가까운 사람을 조심하세요"라고 경고했다.

이헌은 이후 연지영이 얘기한 '망운록'을 생각하며 자신의 일기에 '망운록'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때 연지영의 가방에 들어있던 '망운록'이 빛나더니 어디론가 사라졌다.

극 말미에는 술에 취한 이헌이 자신의 옆에 연지영을 눕히더니 "이대로 잠시만 가만히 있거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놀란 연지영에게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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