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라인업]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vs'만년 2위' 아스널 격돌...에키티케vs요케레스

박윤서 기자 2025. 8. 3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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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버풀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번 라운드 최대 빅매치가 다가온다.

리버풀과 아스널은 9월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양 팀은 나란히 2승을 기록 중이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리버풀은 알리송, 반 다이크, 코나테, 케르케즈, 비르츠, 소보슬러이, 맥 알리스터, 살라, 각포, 에키티케, 흐라벤베르흐가 선발 출전한다.

아스널은 라야, 팀버, 살리바, 가브리엘, 칼라피오리, 수비멘디, 라이스, 메리노, 마두에케, 마르티넬리, 요케레스가 선발로 나선다.

리버풀은 두 경기 연속 극적인 승리를 거뒀따. 개막전 본머스전에서 2-0으로 앞서다가 후반전 두 골을 내주면서 비기는 듯 했는데 후반 막바지 키에사와 살라의 연속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직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도 2-2의 상황에서 은구모하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터뜨려 승점 3점을 따냈다.

어찌 됐든 2승을 거뒀고 2경기에서 7골을 넣는 등 화력이 여전한 건 고무적이지만 후반전 실점이 많은 것은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다. 반 다이크-코나테의 센터백 라인이 중심을 잡아주어야 한다. 지난 시즌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그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

사진 = 아스널

아스널은 최고조의 폼을 자랑하고 있다. 개막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경기력은 압도당했지만 최대 장점인 세트피스 득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칼라피오리가 골 맛을 봤다. 두 번째 경기였던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개막전서 노출한 고민이 다 해결됐다. 요케레스가 멀티골을 넣으면서 좋은 활약 신호탄을 쐈고 부카요 사카도 첫 골을 터뜨렸다.

두 경기 모두 실점이 없었던 짠물 수비가 아주 좋다.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중에서 2경기에서 무실점을 거둔 팀은 아스널뿐이다.

리버풀의 에키티케와 아스널의 요케레스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두 선수는 나란히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두 선수 모두 현재까지 리그 2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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