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역전 끝내기 2루타' KT, KIA에 7-6 극적 역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KT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KIA는 57승 4무 61패로 8위에 머물렀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김규성의 우익수 방면 그라운드 홈런을 터뜨리면서 KIA가 6-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KT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연승에 성공한 KT는 62승 4무 60패로 6위를 유지했다. KIA는 57승 4무 61패로 8위에 머물렀다.
KT 선발투수 오원석은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사사구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내려갔다.
타선에선 김상수가 역전 끝내기 안타를 때려 팀 승리를 견인했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4.1이닝 6피안타 2탈삼진 3사사구 4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경기는 시작부터 난타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선취점의 주인공은 KIA였다. KIA는 1회초 김호령의 2루타, 김선빈의 진루타로 만든 2사 3루에서 최형우가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KT가 바로 반격했다. 1회말 허경민이 안타, 스티븐슨이 볼넷으로 나간 무사 1, 2루에서 안현민이 1타점 중전 안타를 쳐 균형을 맞췄다.
계속된 무사 1, 2루에서 황재균의 1타점 적시타, 장성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1까지 달아났다.
KT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2회말 안치여과 장준원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허경민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추가했다.
KIA도 추격했다. 3회초 박찬호의 중전 안타, 김호령의 번트 안타에 이은 김선빈의 1타점 중전 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4회초에도 KIA는 선두타자 오선우가 오원석의 135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3-4, 1점 차까지 따라잡았다.
이후 소강상태가 진행됐고, 침묵을 깬 팀은 KIA였다. KIA는 8회초 최형우가 몸에 맞는 볼, 나성범이 2루타로 나간 1사 2, 3루에서 김석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김규성의 우익수 방면 그라운드 홈런을 터뜨리면서 KIA가 6-4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KT가 9회말에 기적을 만들어냈다. 9회말 스티븐슨의 안타, 황재균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장성우의 1타점 좌전 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후 2사 1, 2루에서 김상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끝내기 2루타를 때리며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경완은 장윤정 서브" 김진웅, 과거 '대본 미숙지' 방송사고로 경위서까지 [ST이슈]
- 스키즈 4관왕→아이브·르세라핌·NCT WISH 3관왕…'K-문화 강국' 2025 KWDA 성료 [ST종합]
- 김종국 결혼 발표 "데뷔 30주년에 반쪽 만들어, 상상 이상으로 긴장" [전문]
- '나는 생존자다' 용기 내 세상에 나와줘서 고맙습니다 [OTT클릭]
- "디테일의 끝…영화 미술팀, 작품 속 또다른 주역" [ST취재기획]
- '케데헌' 2관왕! OST '골든', 美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디카프리오 응원봉까지
- "음주 전과 미화냐"…'짠한형 신동엽', 책임없는 술 방송 [ST이슈]
- '성폭력 혐의' 남경주, 과거 음주운전 2회+무면허 1회→"동생은 사고뭉치" 남경읍 발언 재조명 [ST이슈]
- "4잔 마셨다" 이재룡, 아니라던 음주운전 뒤늦게 실토 '쓰리아웃' [ST이슈]
-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표절? 사실무근…역사적 사실 기반 순수 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