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쉽지 않네…’ 최윤아-이상범 감독, WKBL 데뷔전에서 나란히 참패

서정환 2025. 8. 3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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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잡은 여자프로농구 지휘봉은 쉽지 않았다.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일본의 덴소에 51-96, 45점차 대패를 당했다.

최윤아 감독의 공식데뷔전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신한은행, BNK, 국가대표팀 코치를 거쳐 친정팀 신한은행 지휘봉을 잡은 최윤아 감독이 공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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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처음 잡은 여자프로농구 지휘봉은 쉽지 않았다.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일본의 덴소에 51-96, 45점차 대패를 당했다. 

최윤아 감독의 공식데뷔전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현역시절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가드였던 최윤아 감독도 지도자는 쉽지 않았다. 신한은행, BNK, 국가대표팀 코치를 거쳐 친정팀 신한은행 지휘봉을 잡은 최윤아 감독이 공식 데뷔했다. 

일본의 강호 덴소를 맞아 신한은행은 리바운드에서 25-42로 일방적으로 밀렸다. 실책까지 22개를 범한 신한은행은 스스로 무너졌다. 아시아쿼터 미마 루이가 16점을 해줬지만 국내선수 최다득점이 최이샘 11점에 불과했다. 

이상범 감독의 데뷔전도 만만치 않게 힘들었다. 남자농구에서 KBL 우승, 국가대표 감독으로 잔뼈가 굵은 이 감독도 처음 맡은 여자농구는 힘든 무대였다. 

하나은행은 전반전 20점에 묶인 끝에 무려 46점을 내줘 일방적으로 끌려갔다. 결국 하나은행은 50-84로 34점차 대패를 당했다. 이상범 감독의 공식데뷔전 역시 대패로 끝났다. 한국팀끼리 대결이었다는 점이 더 뼈아프다. 

박소희가 14점, 9리바운드를 해줬지만 실책도 6개를 쏟아냈다. 박지수가 없음에도 국가대표 센터 진안이 4점에 그쳤다. 아시아쿼터 1순위 이이지마 사키가 10점을 올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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