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남편♥’ 이영애, 직접 가꾼 양평→서울 텃밭 자랑..“차원이 달라”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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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영애가 텃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영애와 10년 만에 '냉부'를 다시 찾은 '느낌 좋은 배우'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평에서 8년 동안 살았다는 이영애는 "양평에서 집 밖을 나가면 바로 텃밭이 있었다. 10가지 넘게 직접 했다. 지금은 (서울 집) 옥상에 작은 텃밭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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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영애가 텃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영애와 10년 만에 ‘냉부’를 다시 찾은 ‘느낌 좋은 배우’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평에서 8년 동안 살았다는 이영애는 “양평에서 집 밖을 나가면 바로 텃밭이 있었다. 10가지 넘게 직접 했다. 지금은 (서울 집) 옥상에 작은 텃밭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양평에 살게 된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영애는 “아이들한테 고향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서울에는 고향이 아파트 밖에 없다. 저 어렸을 때 왜 여름방학 때 외갓집 가고 그러면 귀뚜라미, 개구리 소리 나고 그런게 너무 아직까지 세월이 흐를수록 잔향이 남는다. 8년 살았는데 결과적으로 아이들이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김영광 역시 어렸을 때 산에서 살았다고.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산에서 살았다. 나무 타고 밤 따고 약수물 뜨러 다니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직접 재배해서 먹으면 다르냐는 물음에 이영애는 “차원이 다르다. 집에서 당근 키우면 크지 않는다. 근데 당근 잎사귀 향이 너무 좋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채소를 잘 먹었다”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파를 키웠는데 내가 그런 표현 쓸 줄 몰랐지만 파가 걸어가는 것 같았다. 파가 근육 같더라. 허벅지 처럼 튼실튼실 해서. 그냥 거기서 그대로 씹어서 먹고 너무 단 거다. 요리 안 해도”라고 텃밭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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