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live] '5골 대승' 서울E 김도균 감독, "전반 경기력 완벽했지만...후반 집중력-체력 문제 개선해야"

김아인 기자 2025. 8. 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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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감독은 5경기 만에 터진 대승에 크게 만족하면서도, 고쳐 나가야 할 점들을 지적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5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서울 이랜드는 정재민, 에울레르까지 추가골을 터뜨리며 전반에만 3골을 터뜨렸다.

천안은 후반 들어 공격이 살아나면서 툰가라, 이정협이 추격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종료 직전 서울 이랜드는 서재민과 이주혁이 연달아 골 잔치를 벌이며 5-2로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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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김아인 기자

[포포투=김아인(천안)]


김도균 감독은 5경기 만에 터진 대승에 크게 만족하면서도, 고쳐 나가야 할 점들을 지적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31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에 5-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5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시작부터 난타전이 벌어진 경기였다. 전반 4분 만에 에울레르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올리며 앞서갔다. 서울 이랜드는 정재민, 에울레르까지 추가골을 터뜨리며 전반에만 3골을 터뜨렸다.


천안은 후반 들어 공격이 살아나면서 툰가라, 이정협이 추격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종료 직전 서울 이랜드는 서재민과 이주혁이 연달아 골 잔치를 벌이며 5-2로 격차를 벌렸다. 경기는 그렇게 서울 이랜드의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 후 김도균 감독은 "원정 경기고 3라운드 로빈 첫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 전반전의 경우 완벽한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후반에는 체력적 부분, 집중력 같은 게 무너졌다. 운도 따라준 거 같다. 페널티킥 실점했으면 어떤 상황 생길지 몰랐을 거다. 이런 문제들 과제로 삼고 고쳐 나가야 할 거 같다"고 경기 소감을 남겼다.


유독 서울 이랜드가 천안만 만나면 많은 골이 터지곤 했다. 이번 경기도 도합 7골이 터지면서 최근 6경기 양 팀에서 무려 33골이 나왔다. 대승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 묻자, "후반도 그렇지만 전반부터 미드필더들이 압박하며 많은 공 탈취하고 찬스 만들었다. 그런 것들 좋았다. 박창환, 서재민 등 선수들이 그런 역할들 잘해줬다"고 칭찬을 남겼다.


여름 이적생 가브리엘이 부상으로 전반 도중 교체되는 악재가 있었다. 김도균 감독은 "상태를 살펴봐야 할 거 같다. 인대 문제 같은데 정확한 건 다시 확인해 보겠다"고 걱정스러움을 남겼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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