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미혼' 김정난, "나이 들수록 하루가 아까워, 번 돈 쓰면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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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이 유튜브를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삶을 즐기는 철학을 드러냈다.
그는 "자식도 없는데 벌어서 뭐해인생 즐기며 살아야지"는 말과 함께 몇십만 원대 쇼핑 플렉스까지 선보인 김정난은, 나이 들수록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싶다는 메시지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김정난은 쇼핑몰 입장 1분 만에 어머니 생신 선물로 원피스를 구매했고, 그는 즐겨먹는 소금 빵을 구매하러 빵집도 들리고, 가을맞이 쿠션도 장바구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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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배우 김정난이 유튜브를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삶을 즐기는 철학을 드러냈다.
그는 "자식도 없는데 벌어서 뭐해…인생 즐기며 살아야지"는 말과 함께 몇십만 원대 쇼핑 플렉스까지 선보인 김정난은, 나이 들수록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싶다는 메시지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지난 27일 공개된 김정난 채널에는 휴일을 맞아 쇼핑몰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김정난은 "급하게 나오느라 장바구니를 안 챙겼다" 웃음을 터뜨렸고, "그냥 오면 자꾸 사게 된다. 약간 즉흥적인 편이다. 지름신이 내리면 주체를 못 한다. 그렇다고 간이 작아서 비싼 건 못 사고, 자잘한 걸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김정난은 쇼핑몰 입장 1분 만에 어머니 생신 선물로 원피스를 구매했고, 그는 즐겨먹는 소금 빵을 구매하러 빵집도 들리고, 가을맞이 쿠션도 장바구니에 담았다. 그는 "쇼핑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웃었다.

특히 제작진이 "역시 플렉스를 해야 한다"고 말하자 김정난은 주저 없이 "맞아, 벌어서 뭐하냐…자식도 없는데"고 공감했다.
이어 그는 반려묘 그림을 넣을 액자와 커피잔 세트까지 구매하며 총 28만7천600원을 플렉스했다. 김정난은 "온라인에서 세일하는 걸 미리 보고 왔다. 원래는 하나에 20만 원이 넘는 제품이다"며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하루를 알차게 보낸다'고 제작진이 얘기하자 김정난은 "어렸을 땐 나도 오후 2시까지 자고 그랬는데, 나이 드니까 하루하루가 아깝다. 즐겁게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난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신사의 품격', '각시탈', '가족끼리 왜이래', 'SKY 캐슬',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솔직한 일상과 건강 식단 등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 관심을 받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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