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두 달 만에 또…한밤중 차량 따라 BTS 정국 자택 침입
【 앵커멘트 】 어젯밤(30일) 한 40대 여성이 그룹 BTS 멤버인 정국의 집에 침입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자택으로 들어가는 차량을 따라 몰래 들어갔다가 주차장에서 붙잡혔는데, 지난 6월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이러면 안 되겠죠. 황지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그룹 BTS 멤버 정국의 자택 앞, 40대 여성 A 씨가 경찰관들에게 양팔을 붙들려 나옵니다.
한밤중 자택으로 들어가는 차량을 몰래 따라 들어갔다가 주차장에서 붙잡힌 겁니다.
▶ 스탠딩 : 황지원 / 기자 - "택시를 타고 정국의 자택 앞에 도착한 A 씨는 근처를 서성이다 주차장에 들어가는 차량을 따라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CTV 확인 중 이상한 낌새를 느낀 자택 보안요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A 씨의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 인터뷰 : 인근 주민 - "자주 와. 여자들, 특히. 여자들이 가끔가끔 오더라고."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A 씨는 체포 당시 "친구 집이라 들어갔다"는 등의 진술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TS 멤버가 주거침입 범죄의 표적이 된 건 이번만이 아닙니다.
지난 6월 정국의 군 전역 당일에는, 30대 중국인 여성 B 씨가 자택 현관문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 씨는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두 달여 만에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과 소속사 측은 경호 강화 등의 조치는 별도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황지원입니다. [hwang.jiwon@mbn.co.kr]
영상취재 : 이성민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 그래픽 : 유영모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하루 8만 톤 필요한데 턱없이 부족…속 타는 주민들
- 중국 집결한 '반서방' 정상들…미국 비판 수위는?
- “수면제 대리수령 NO” 싸이의 해명…의사협회 뿔났다
- 통일교 총재 ″불법 청탁·금전 거래 지시 없다″…첫 입장
- 법정관리 '홈플러스' 15개 점포 순차 폐점…11월 5곳 문 닫아
- [단독] 해병 특검, 전 방첩사령관 '기록 은폐 정황' 포착…″VIP 관련 내용 삭제해라″
- 내일 비 예보됐지만 '찔끔'…강릉만 역대급 재난 이유는?
- 구명조끼 전달하려다…바다 빠져 숨진 20대 여성
- 이스라엘 공습에 후티 총리 사망…후임 임명·보복 예고
- 경찰 ″올해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8천억 원'…역대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