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강원FC 선수단·임직원, 강릉 가뭄 극복 성금 4천만원 전달

김형중 2025. 8.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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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강원FC 선수단과 임직원은 강릉 가뭄 극복을 위한 마음을 나눴다.

강원FC 선수단과 임직원은 지난달 3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홈경기에서 가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천만 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강원FC는 지난 2023년 강릉 산불 당시에도 봉사활동, 성금 모금 등으로 강릉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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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릉] 김형중 기자 = 강원도 강릉시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강원FC 선수단과 임직원은 강릉 가뭄 극복을 위한 마음을 나눴다.

강원FC 선수단과 임직원은 지난달 3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홈경기에서 가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천만 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홈경기가 열리는 강릉시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누고자 진행됐다. 강원FC 프런트, 선수단 등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강원FC는 지난 2023년 강릉 산불 당시에도 봉사활동, 성금 모금 등으로 강릉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눈 바 있다.

올해 강릉은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주민 생활 전반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계량기의 75%를 잠그는 제한 급수를 시행했다. 농작물 피해도 잇따르며 지역사회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달 30일 정부는 강릉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강원 구단도 최근 가뭄 극복을 위해 여러 방안으로 동참했다. 경기 전 그라운드 관수를 위해 타 지역에서 살수차를 동원했고, 평상시 관수량의 절반 이하로 관수를 진행했다.

한편, 강원은 포항을 상대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사진 =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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