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투 중 불운의 타구' 롯데 나균안, 아픈데도 더 던지겠다...투혼 보였지만 결국 조기 교체

김선영 2025. 8. 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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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투수 나균안이 31일 사직구장 두산전에서 타구를 맞고 조기 강판됐다.

나균안은 3회까지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4회초 첫 타자 양의지의 타구가 오른팔을 직격했다.

그러나 이어진 박준순에게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를 만들자 김 감독이 교체를 단행했다.

나균안은 3이닝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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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나균안 / 사진=연합뉴스
롯데 선발투수 나균안이 31일 사직구장 두산전에서 타구를 맞고 조기 강판됐다.

나균안은 3회까지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4회초 첫 타자 양의지의 타구가 오른팔을 직격했다.

김태형 감독이 교체를 권유했으나 나균안이 계속 투구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어진 박준순에게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를 만들자 김 감독이 교체를 단행했다.

후속투수 박진이 위기를 넘기며 4회 무실점을 지켰다.

나균안은 3이닝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롯데 관계자는 "병원 검진 계획은 없고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라며 큰 부상은 피했다고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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