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신기 작렬' KPGA 박상현, 11m→6m 연속 홀인으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제패

진병두 2025. 8. 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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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박상현이 뛰어난 퍼팅 실력으로 1년 10개월 만에 K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31일 강남300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박상현은 2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최종 21언더파 25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은 5타 차로 시작한 최종라운드에서 초반 긴장으로 샷이 흔들렸지만 퍼터로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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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를 든 박상현 /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42세 박상현이 뛰어난 퍼팅 실력으로 1년 10개월 만에 K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31일 강남300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박상현은 2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최종 21언더파 25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13승째이자 시즌 첫 승이다.

박상현은 5타 차로 시작한 최종라운드에서 초반 긴장으로 샷이 흔들렸지만 퍼터로 위기를 모면했다.

8번 홀에서 뒤땅을 친 뒤 11m 파퍼트를 성공시키며 주먹을 불끈 쥐었고, 12번 홀에서도 6m 퍼터를 홀인해 포효했다.

추격하던 이태훈이 9번 홀 이글과 연속 버디로 3타 차까지 추격해왔지만, 박상현은 14-18번 홀을 차분하게 파로 막아내며 2타 차 우승을 완성했다.

박상현은 2023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공백을 딛고 복귀하며 통산 상금 56억원을 넘겼다.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도 77위에서 24위로 상승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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