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없으면 우리 사무실 안돌아가”...이젠 서울 오피스서도 외국인 인재 ‘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트구르 씨는 맘스테이에서 디자이너와 마케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외국인 커뮤니티를 공략해 매출을 늘리는 데 기여했다.
맘스테이 대표는 "외국인은 그들만의 시각에서 한국인이 놓칠 수 있는 고객 불편사항을 잘 집어낸다"면서 "이제는 회사에 없어서는 안 될 약방의 감초"라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오피스까지 외국인 맹활약
외국인 1% 늘면 GRDP도 1%↑
맘스테이 매출 견인한 몽골 직원
중소기업 “외국인 없인 못 버텨”
![아닝거 바트구르 맘스테이 디자이너 및 마케터가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 아닝거 바트구르]](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k/20250831192401956bdmy.png)
기업 현장에서 외국인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일손이 부족하거나 일부 저숙련·저임금 직종에 몰렸으나, 최근에는 지방 공장뿐만 아니라 서울 중심가 오피스에서 활약하는 외국인이 많다.
31일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고용노동부의 ‘산업·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외국 인력 활용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우수인력 유입이 한국의 생산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종관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고용부가 발주한 연구용역을 통해 “특정 지역에서는 외국인 비중이 1% 늘어날 때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평균 1%씩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 산업의 빈자리를 메우는 임시 인력에서 이제는 생산성을 키우는 산업 파수꾼이 됐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우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한국인의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면서 외국인 우수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차 무서워 못타겠다” 한국인만 욕했나?…‘또또또’ 사람살린 현대차 실력 [카슐랭] - 매
- 박지원 “심상정 길 가지 말라” 조국 “그 길 가본 적도 없고 갈 일 없다” - 매일경제
- 서울 아파트 주담대 평균 3억원...강남구 4억8천만원 - 매일경제
- 정부 ‘정년 연장’ 추진...재계 “60세 이상 근로자 재고용 선호” - 매일경제
- “40대가 입는다면 그 브랜드는”...‘영포티’ 2030에 긁히다 - 매일경제
- 왼쪽에 김정은, 오른쪽엔 푸틴 거느린 시진핑..3일 천안문 망루에 북중러 나란히 선다 - 매일경제
- “엄마 갤럭시로 사주세요”...아이폰 노래 부르던 자녀가 요즘 달라졌다는데 - 매일경제
- 수도권 대형마트, 개점했다 하면 '대박' - 매일경제
- 가을 성수기답게 … 올 최대 4만가구 쏟아진다 - 매일경제
- ‘황소’ 황희찬 부활포에도 울버햄튼 ‘또또또’ 울었다…‘그릴리시 미친’ 에버튼에 2-3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