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 조선 거북선 26척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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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은 기획전시 '수군, 해전'(국제신문 지난 7월 29일 12면 보도)을 10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수군들의 표정이 잘 묘사되어 있고 부산포해전에서 목숨을 잃은 정운 장군의 영전에 올린 제문 일부와 충신정공운순의비 탁본을 함께 볼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끈 전시물은 19세기초 만들어진 삼도수군해방총도 병풍(사진)으로 온양민속박물관이 보관중인 유물이다.
당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삼남지역의 수군 배치 현황과 해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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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은 기획전시 ‘수군, 해전’(국제신문 지난 7월 29일 12면 보도)을 10월 26일까지 개최한다. 고려와 조선은 바다를 건너 오는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군선과 화포를 개발하고, 끊임 없는 개량을 통해 제해권을 확보해 적이 함부로 침략할 수 없도록 했다.

군선이 화력으로 맞부딪친 해전의 시작은 고려말 최무선이 비격진천뢰를 사용한 1380년 진포해전이며 왜선 500여 척을 불태웠다고 한다. 이후 1389년 관음포해전에서 70여 척을 격파하면서 왜구의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는 전환점이 되었다.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사료 중 김성환 화백이 1972년에 그린 한산대첩도 병풍이 압권이다. 수군들의 표정이 잘 묘사되어 있고 부산포해전에서 목숨을 잃은 정운 장군의 영전에 올린 제문 일부와 충신정공운순의비 탁본을 함께 볼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끈 전시물은 19세기초 만들어진 삼도수군해방총도 병풍(사진)으로 온양민속박물관이 보관중인 유물이다. 당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삼남지역의 수군 배치 현황과 해로를 기록했다. 수군의 총 현황을 정리한 통계자료도 기록되어 있다. 당시 거북선은 총 26척이다.
전시관 한 곳에 한복체험코너가 있다. 수군 전투복이나 장군 평상복, 혹은 갑옷을 함께 체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민기자면은 부산시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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