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성고 총동문회 ‘화합 굿샷’
한경선 우승·이용원 2년 연속 메달리스트 거머줘
심원보 장타상·김재원 근접상·윤형근 다버디상
오영식 회장 “앞으로도 모교 발전 관심·사랑 부탁”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 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오영식·25회)는 지난달 29일 음성 코스카CC에서 '제22회 청주 대성고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개교 90주년을 기념해 열린 올해 대회에는 65개팀 260명의 동문이 참가해 청주권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경기는 18홀 중 12개 홀을 무작위로 선정해 그 홀의 스코어를 기준으로 핸디캡을 산출하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69.8타를 친 한경선 동문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68타의 스코어를 기록한 이용원 동문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메달리스트를 거머쥐었다.
장타상은 256m를 날린 심원보 동문이, 홀컵에 가장 가까이 공을 붙인 선수에게 주는 근접상은 김재원 동문(0.1m)이 차지했다.
윤형근 동문은 5개의 버디를 잡으며 다버디상을 받았다.
4명 합산 기별 단체 우승은 42회, 준우승은 36회가 차지했다.

오영식 총동문회장은 "모교의 개교 9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에 이렇게 많은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문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모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복현 대회장(41회)은 대회사에서 "올해 골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동문들이 함께 모여 추억을 공유하고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모교인 대성고가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양성으로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문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조성한 모교발전기금 200만원을 박일순 교장에게 전달했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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