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모노그램 강릉, '최악 가뭄' 사태에 수영장·사우나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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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가뭄에 따른 정부 재난사태 선포에 맞춰 수영장·사우나 등 물 사용 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31일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오늘자 호텔과 레지던스 내 모든 수영장과 사우나 운영을 마치는대로 중단한다"며 "재난 상황 종료 시까지 물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고객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강원도 강릉시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소방 동원령까지 내린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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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라모노그램 강릉 전경.(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is/20250831183018587aidz.jpg)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가뭄에 따른 정부 재난사태 선포에 맞춰 수영장·사우나 등 물 사용 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31일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오늘자 호텔과 레지던스 내 모든 수영장과 사우나 운영을 마치는대로 중단한다"며 "재난 상황 종료 시까지 물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고객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강원도 강릉시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소방 동원령까지 내린 데 따른 것이다.
호텔 측은 기존에 판매한 수영장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는 양해를 구하고 해당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고객이 이용을 취소할 경우 전액 환불할 계획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 상황에 재난 사태 선포와 소방동원령 발령을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같은 날 오후 7시부로 이를 공식 선포했다.
이후 강원특별자치도는 가뭄 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해 대응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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