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태연·아이린·슬기 등 콘서트 응원 왔다, 미녀의 축복 끝 없어"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5. 8. 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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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콘서트를 찾아준 지인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의 마지막 날 세 번째 공연이 31일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스파는 공연을 찾아준 지인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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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스파가 콘서트를 찾아준 지인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의 마지막 날 세 번째 공연이 31일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스파는 공연을 찾아준 지인들을 소개했다.

먼저 멤버들은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를 언급했고, 화면에 이들의 얼굴이 잡히자 멤버들은 "다들 너무 좋아한다"며 웃었다.

이어 걸스데이 혜리, 비비, 아이들 미연을 소개했고, 미연은 자신의 휴대폰에 '민정'이란 윈터의 본명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글귀로 멤버들의 환호를 얻었다.

계속해서 윈터는 "제 친구 키나가 왔다"며 피프티피프티 키나를 언급했고 카리나는 "미녀의 축복이 끝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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