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창립 18주년 “안전문화 정착 최우선”

장병진 2025. 8. 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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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개최된 에어부산 창립 18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에어부산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안전 최우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에어부산은 ‘8월 31일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부산 강서구 본사 사옥에서 사내 기념행사를 지난달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 등 130여 명의 직원에게 포상도 수여했다. 특히 지난 1월 기내 화재 대응으로 헌신한 임직원들에게도 노고에 대한 상패와 포상이 전달됐다.

정병섭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안전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안전운항은 우리의 기본이자 시작이며, 안전 위해요인을 지속 발굴 및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안전목표를 달성하고 ‘자율 보고’가 안전문화로 정착되도록 전사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김해공항 최초의 인도네시아 하늘길이자 중장거리 직항인 부산~발리 노선에 성공적으로 취항했다. 또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11년간 김해공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에어부산은 매해 발표되는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국적사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전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