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8000弗대로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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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 상승 우려가 가상화폐 시세를 끌어내리고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물가 상승 우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추며, 결과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는 미국의 물가 상승 우려 때문이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올 7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상승률은 연간 기준 2.6%, 근원 PCE 상승률은 2.9%로 집계돼 연준의 물가 목표(2%)를 여전히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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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 상승 우려가 가상화폐 시세를 끌어내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높을 때는 국채나 금 같은 안전자산으로, 낮을 때는 가상화폐와 같은 위험자산으로 투자 자금이 이동한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물가 상승 우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추며, 결과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0만869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 14일 역대 최고가(12만4089달러) 대비 보름 새 12%가량 가격이 하락한 셈이다. 이는 미국의 물가 상승 우려 때문이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올 7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상승률은 연간 기준 2.6%, 근원 PCE 상승률은 2.9%로 집계돼 연준의 물가 목표(2%)를 여전히 상회했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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