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록스타로 변한 에스파, 솔로로도 빛났다 (엑시스 라인) [TD현장]

김진석 기자 2025. 8. 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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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솔로곡을 펼치며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에스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이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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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에스파가 솔로곡을 펼치며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에스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이 포문을 열었다.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이번 콘서트는 치열한 티켓 경쟁으로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다.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서는 지난 30일과 오늘(31일) 공연은 Beyond LIVE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중계됐다.

이번 콘서트는 '중심축'을 의미하는 'Axis Line'에서 착안한 타이틀로, 항상 주체적인 메시지로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는 에스파의 행보를 보여줌과 동시에, 같은 뜻을 지닌 이들과 함께하는 '연대의 시작'을 콘셉트로 한 공연이다.

이날 멤버들은 단체 무대에 이어 솔로곡 무대도 펼쳤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카리나는 '굿 스터프(GOOD STUFF)' 무대를 꾸몄다. '굿 스터프'는 무게감 있는 트랙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훅이 포인트인 힙합 댄스곡으로, 카리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로 남들 시선에 신경 쓰지 않는 당찬 자신감을 담아낸 곡이다.

이어 닝닝의 '케첩 엔 레모네이드(Ketchup And Lemonade)'가 펼쳐졌다. '케첩 엔 레모네이드'는 나른한 분위기의 트랙 사운드와 쓸쓸함이 묻어나는 닝닝의 보컬 매력이 잘 어우러지는 R&B 곡으로, 닝닝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잊히지 않는 이별의 감정 속에서 갈등하는 내면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 곡의 말미 닝닝의 보컬에 많은 관중들은 환호를 이어갔다.

지젤은 '토네이도(Tornado)' 무대를 펼쳤다. '토네이도'는 지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곡은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을 담은 트로피컬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나의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토네이도처럼 휘몰아치게 만들겠다는 표현을 녹여냈다. 지젤은 중반부 댄스 브레이크를 통해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윈터는 록스타로 변신했다. 그의 곡 '블루(BLUE)'는 고조되는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팝 락 장르의 곡으로, 윈터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가사엔 무기력함을 느끼는 상황에서도 버텨내며 결국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는 애처로운 의지를 담았다.

이후 멤버들은 짧은 소회를 전했다. 카리나는 "제 솔로곡은 학생을 콘셉트로 잡았다"라며 "안경을 쓰고 준비를 해봤다"라고 전했고, 지젤은 "제가 어릴 때부터 바다를 엄청 좋아했는데, 안 간 지 오래됐는데, 제가 잠깐 오키나와를 다녀오면서 좋아하는 분위기를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이런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에스파의 이번 세 번째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4~5일 후쿠오카, 11~12일 도쿄, 18~19일 아이치, 11월 8~9일 도쿄, 15~16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6~27일 오사카성 홀까지 이어지며, 총 15회에 걸쳐 전 지역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로 펼쳐진다.

한편, 에스파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 맨'은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음반으로도 동시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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