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 회장배 근대5종 여고부 단체전서 서울체고에 1점차 승리

오창원 2025. 8. 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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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강원 홍천 일원에서 열린 제42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여고부 4종 단체전서 우승한 경기체고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체육고등학교
경기체고가 제42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여자고등부 4종 단체전서 정상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31일 강원 홍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4종 단체전 경기서 한인서, 정다인, 김예림, 양지우가 출전해 3천143점을 획득하며 각종 대회를 석권한 올 시즌 최강팀 서울체고(3천142점)를 1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충남체고(2천985점)가 3위를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수영에서 834점을, 레이저건에서 1천657점을 각각 기록하며 모두 2위를 차지했지만 수영(845점)과 레이저건(1천750점)에서 1위에 오른 서울체고에 많이 뒤졌다.

하지만 펜싱에서 652점(2위)을 획득, 547점(6위)에 그친 서울체고를 극적인 1점 차로 제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한인서는 개인전에서도 펜싱이 1위에 오르며 1천77점을 획득, 전지우(1천86점·서울체고)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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